세월이 세월이다 보니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습니다. 아이들 놀이 챙겨 주느라 하루가 다 갔네요. 그리고 또 세월 만큼 늙었음을 느낀 하루입니다. 힘들어요 ㅋㅋ
이제 집에 가야 한다는 아빠 엄마 말에 내일 또 오겠다면서 하이파이브 하는 꼬맹이들 미소가 자꾸 떠오르네요.
세월이 세월이다 보니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습니다. 아이들 놀이 챙겨 주느라 하루가 다 갔네요. 그리고 또 세월 만큼 늙었음을 느낀 하루입니다. 힘들어요 ㅋㅋ
이제 집에 가야 한다는 아빠 엄마 말에 내일 또 오겠다면서 하이파이브 하는 꼬맹이들 미소가 자꾸 떠오르네요.
혼자 즐기면 취미 함께 즐기면 문화
전 처음 가봤는데 뭔가 아늑하니 다락방 느낌도 들고 프로페셔널(?)들의 작업장도 구경하구요.
애는 분명 성공을 못했는데 상품도 챙겨와서 너무 좋아하는 ㅋㅋㅋ(나오는 길에 어떤 누님이 하나 더 주셨다는 ㄷㄷㄷ) 더 형동생들하고 놀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도 일산 살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작업장이였어요 ㅋㅋㅋ
여튼 재미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같이 만드신 간판(?)에 재미있는 것들이 많군요.
/Vollago
방황하는 제 딸에게 좋은 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식으로 인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