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파이터 - Dooku's Solar Sailer ( 그라비님 Ver.)
마파쟁이 무선마우스입니다
그라비님의 창작 마파 두쿠 솔라 세일러 리뷰입니다
영화 에피2 후반부에 아나킨과 오비완의 추격을 물리친 두쿠 백작이 도주할 때와
애니 클론전쟁에서 등장하였습니다
레고로는 중형 제품인 7752가 있으며
예전 포기남님 리뷰를 참고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ego/12119300CLIEN
파충류를 닮은 외형에
우주 상에서는 앞쪽의 거대한 태양광 패널이 펼쳐져 운행을 하게 된다죠~
태양광 패널을 뺀 마파 기체이며
적갈색의 색감과 입을 쩌억 벌릴듯한 외형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비슷한 기체로 지오노시안 스타파이터가 있구요
이전 리뷰글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ego/10803199CLIEN
우락부락한(?) 두쿠 백작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군요
듀크 백작으로 출연했던 故크리스토퍼 리를 보면,
조지 루카스는 전설적인 원로 배우 한명이 영화 전체에 미치는 영항을 잘 알았던것 같아요.
오리지날 에피소드4를 보면, 故알렉 기네스가 초반부터 출연하여 가벼워질수 있었던 스페이스 오페라에 무게 중심을 잡았더랬죠.
에피소드5~6에서도 '포스의 영'으로 나와서 중요한 단서를 주기도 하고요.
물론 5~6에서는 캐릭터만으로도 존재감이 엄청나게 올라간 '다스 베이더'가 있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역할을 하긴 합니다만..
반면 이번 에피소드7~8에서는, '원로 배우'가 되어버린 그 배우들의 캐릭터를 그렇게 처리해버려서, 허허허..
깨포와 라제에서 한, 레아, 루크의 활용이 많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들을 그렇게 쉽게 오고가고(?) 해버리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