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셀정키입니다.
지난 번 그랑프리 디오라마에 이어서 클래식 경주차와 정비소를 소재로 작은 디오라마를 꾸며봤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1950년대에 제작된 벤츠사의 레이스카 운반트럭인 '블루원더'입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레이스카의 유선형 디자인과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트럭인데요.
저는 5스터드 크기로 매끄러운 곡선 라인과 특징적인 요소들을 살려 만들어 보았습니다.
윈드쉴드의 비율과 세세한 부분, 특히 뒷 유리를 구현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쉽지만
레고의 파란색상과 크롬 부품의 조합도 마음에 들고 전체적인 곡선 라인이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아래는 부가티 Type 37A를 탑재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클래식 경주차와 블루원더로 꾸며 본 간단한 정비소 디오라마입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특수효과를 사용하여 만들어본 영상입니다.
(유튜브가 지금 점검 중인지 오류가 나서 인스타그램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njC6IOAy1n/?utm_source=ig_web_copy_link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사진도 점점 장인의 영역으로 넘어가시는듯 합니다.
댓글쓰면서도 계속 올리며 사진을 다시 보도록 할 만큼 정말 멋지네요. :-)
차량보다 정비소 내부 표현이 예술이네요 +_+b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