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야근으로 인해 어학당 게시판을 늦게 확인해서 쪽지와 댓글을 적당한 시간에 보내지 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스터디 글을 미리미리 올리고 잘 확인하겠습니다.
스터디는 두 명으로 강남역 모임공간에서 진행했어요.
일단 스터디는 먼저 토익 공부를 좀 했습니다. 그 분이 토익 점수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RC의 파트 5,6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인 분사에 관해 같이 공부하고 문제 틀린 거를 설명하고 그랬습니다.
토익 공부가 끝나고 나서, 즐거운 영어 회화 스터디를 했습니다...
제가 준비를 좀 덜해갔나봐요. 컴퓨터를 가져가서 pdp에 연결해서 넷플릭스로 킴스 컨비니언스를 보고
한 명씩 대사를 치면서 해나갈려고 했는데 화면을 보면서 하니까 어렵더라구요.
먼저 드라마를 보고, 인물들의 대사가 적혀있는 종이를 별도로 챙겨서 각자의 역할을 정해서 하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킴스 컨비니언스 보다는 스크립트 대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프렌즈가 괜찮을 거 같습니다.
Role Play를 한 40분 정도 하고, Ted에서 바이링구얼이나 언어 스터디에 관한 걸 같이 보면서 생각을 공유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일단 토익은 그 분만 성적이 필요해서, 같이 진행하는 스터디에는 제외할 생각인데 토익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없겠죠? ^^
정리하면,
1. 다음 스터디는 토요일 오후 1시, 강남역 모임공간
2. 스터디 순서는 프렌즈 에피소드 1개 정해서 몇 몇 씬 같이 보고, 역할놀이 해보기. 대사를 따라 해보는 거죠.
3. Ted 비디오 시청하고, 거기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영어 배우기나 Bilingual 같은 주제
4. 클리앙이니 전자제품 이야기?? 아니면 어떤 이야기 등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스터디 모집글은 제가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