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프라모델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메가미디바이스 아수라 시리즈의 첫 스케일피규어가 발매되었습니다.
일본에선 지난달 발매했는데 국내에는 배송시차로 지난주에 받았네요.
닌자의 경우에는 부분도색해서 만든 다른 미소녀 키트들과달리 단차수정+풀도색 노가다를 해서 만들었다보니 애정이 남달랐기도 합니다.
박스부터 기존 가성비의 코토제 피규어들과 달리 고급스러움이 뿜어저나오는데
스케일도 기존 1/6보다 크고 1/5 사이정도 크기에 박력있는 포즈다보니. 데톨프 장식장 한칸을 홀로썼을때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Qc도 잘했는지 프암걸 스틸렛 때와 달리 그 흔한 도색 미스나 먼지 뭍음 하나없군요.
알터나 굿스마 맥스팩토리처럼 다른 상위 메이커대비 품질면에선 저평가받는 코토를 이번기회로 다시보았습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다른 세트 캐릭터인 아처는 생각이 없었는데 고민되네요.
단 크기때문에 데톨프 한한칸에 두캐릭터 동시 전시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총평)
역동적인 포즈에다 크기도 커서 혼자 장식장을 점유해도 그림이 됩니다.
1/7사이즈도 20만원 중후반이 기본인 요즘, 준1/5스케일을 일마존 2만엔 초반에 구입가능했던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