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10년 거주하다보니 일단 핸드폰 카메라음이 무음인거에 익숙한데 일본에서 사면 한국처럼 카메라 소리가 있다고 하네요.
거기에다가 요금제도 좀 많이 비싼거 같네요.
전 여기서 25유로 내고 전화,문자 무제한에 인터넷 100기가, 그리고 유럽연합내 로밍이 무료인데 (이건 유럽연합 의무사항),
그래서 집에서도 잘 안 터지는 방에선 와이파이 없이 그냥 막 4G 씁니다.
근데 일본은 별정통신사면 속도제한에 전화 무제한인 요금제는 있지도 않군요 ㅠㅠ
이런쪽에선 국가가 통제를 못하는건가요?
저 같은 경우엔 데이터를 많이 쓰는지라...
일본 저가쪽은 속도도 느리지만 데이터 량도 많지가 않아서 못넘어가고 있네요;
중고로 한국에서 갤노트5 사서 심그대로 쓰고 잘 쓰고있습니다.
데이터를 별로 안쓰는 관계로 월 1500엔정도 나가네요. 별정이 찾아보면 편한게 많으시니
별정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젠 워낙 익숙해지니 촬영해도 무방한 장소는 소리나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