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거창한 팁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사용방식인데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1. 홈화면 위젯
iOS14에서 추가된 홈화면 위젯.
제 방식은
"상단에 터치를 자주하는 것은 피한다" 입니다.
상대적으로 상단에 버튼있으면 사용성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정보 보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히 큰 위젯으로 상단을 채우면 터치가 쉽고
터치 빈도가 낮은 위젯일수록 유리합니다.
2. 순정..순정..!!
아이폰 10년 사용하면서 탈옥 한 적 없습니다.
폰은 심플한 UI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선에서
심플하게 꾸미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3. 기본앱 적극 활용
기본앱만 잘 사용해도 엄청 편리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기본앱들 잘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굳이 서드파티앱 사용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기본앱 기능을 모르는 채 무시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본앱 사용 마스터 하시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서드파티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단축어
단축어 조금씩 배우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굳이 서드파티앱 쓰지 않고도 많은 기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단축어에 익숙해지면 접근성이 더 용이해지며
더 빠른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도 약 20여 가지 단축어를 사용중입니다.
그 중 일부는 아이포니앙 단축어 탭에 올려뒀어요.
5. 필요없는 앱은 과감히 덜어낸다.
집 청소할 때 핵심은 뭘까요?
그 어렵고도 어려운 "버리기"입니다.
심플하고 깔끔하게 앱 정리 하는 것만으로도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중복된 기능을 가진 앱, 조잡하거나 광고가 계속 나오는 앱, 1회성 호기심을 유발하는 앱 등은 과감히 지워보시깅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저처럼 개성있는(?) 외모를 가지신 분들!
뷰티카메라 앱 쓰지말고 지우신 다음 현실로 돌아와요.
우리에게 뷰티카메라는 필요없습니다.
패이지스와 넘버스 업무용으로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중인데 너무 잘 사용중이에요.
설마 저게 다인가요?
엄청 간단하게 쓰시는군요 ㅎㄷㄷ
네. 홈은 하나만 쓰고 필요한 앱은 스팟라이트로 꺼내써요.
홈엔 주요 앱만 꺼내두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