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넣고 정확히 딱 한달만에 도착했습니다.
기대가 컸던 것인지 사용감도 그닥.
마감도 그닥.
-외관은 좋습니다. 마감이 그닥이란건 외관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붙는 면이 폰을 붙일때와 뗄때 느낌이 타박 타박 소리나는게 조금 퀄이 떨어지는 플라스틱 느낌이랄까요.
이거 주문 넣고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구매한 빅쏘 거치대를 맥세이프 충전기와 사용중인데 이게 너무 맘에 든것인지 막상 도착한 거치대는 그다지 감흥이 느껴지지 않네용...
/Vollago
만약 그렇다면 혹시 충전 안 끊기고 안정적으로 잘 되시는가 궁금합니다.
저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자석 거치대의 영향인지 무선 충전이 됐다가 풀렸다가 다시 또 되고 이런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간헐적인 충전 끊어짐이 있고요.
이 부분은 아무래도 충전시 발열이 문제가 아닐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요 며칠 장거리 운행으로 네비 사용시 발열 방지를 위해 해당 송풍구로 가끔씩 에어컨을 돌려주니(이 날씨에요 ㅠ) 끊어짐 현상을 보지 못해서 그리 판단하고 있습니다.
/Vollago
저도 발열 때문인가 싶었는데 맥세이프 충전기도 휴대폰도 모두 뜨겁지 않아서 정말 발열 때문인가 싶어서요.
다른 무선 충전기들도(맥세이프를 사용하는) 똑같은 현상이 있는건지...흠...
그럼에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안정적인 거치 및 위급시 어차피 충전 케이블도 있고 또 밖에서 충전기가 필요할 때 그냥 맥세이프 충전기만 톡 때고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입니다. ㅠㅠ
아무래도 충전의 우선순위 보단 거치를 우선순위로 둬야 겠네요..
벨킨의 저 제품은 아직도 고민중인데 만족도가 떨어지신다고 해서 살짝 구매욕구가 낮아졌네요. ㅠ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