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파이 IOT기기 몇개로 놀다가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이 싸서
이번에 스마트싱스 플랫폼으로 교체 중에 있습니다
이케아 제품이 스마트싱스 정식지원한다고 해서
전구2개, 플러그2개, 모션센서2개, 버튼한개를 사서 연동했습니다
저는 대기업끼리 정식지원이라 당연히 잘 붙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말썽이네요
버튼한개는 연동이 안되서 하루종일 씨름하다가 겨우 붙였고,
전구한개는 두번 눌러야 켜지는 상황때문에 루틴도 안먹고 거의 무쓸모인 상태입니다
그전 투야 와이파이 기기들은 2년이상 사용하면서 연결이 끊어졌다거나
연동할때 어려움을 겪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오히려 지그비로 갈아타면서 문제가 발생하네요
이번일 겪으면서 IOT기기들은 다른것보다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기기들이 더 많아지기 전에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정착하고 싶은데
가장 안정적인 플랫폼은 어디일까요?
HA가 확장성이 좋아서
안정성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정성도 좋은가보네요
시놀로지도 있는데 이참에 HA로 넘어가는것도 고민해 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HA는 전세계 이용자가 많으니
이슈해결도 빠르고 자료도 많은점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아직 스싱그대로 쓰고 있는데
HA로 바꾸게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HA도 써봤는데 나쁘지는 않은데 할꺼리가 많아서
장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성품이 편하긴하죠
저도 스싱쓰면서 생각보다 삼성이 괜찮은 플랫폼을 만든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단지 이케아 IOT제품과 궁합이 안좋은건지 전체적인 호환성이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고생을 조금 했지만요
네 아무래도 스마트싱스도 인수한거라...ㅋㅋ;;
요즘은 스마트싱스 허브에 방식이 edge driver라는거로 바뀌어서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