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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엔 서재에 있던 책장에 타공을 하여 방열판을 넣고 스트립과 컨트롤러, SMPS를 활용해 IOT조명을 넣어봤습니다. 많은분들께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저희 집 서재에는 책장이 하나 있습니다.
항상 iot를 추구하며 저에겐 큰 숙제같은 공간이였어요.
급한대로 스마트플러그와 T5 조명을 이용하여 모션센서를 통해 전원을 ON,OFF되도록 사용하였으나 역시나 임시방편..
T5의 두꺼운 굵기로 인해 책들은 제대로 꽂히기 힘들었고 조명이 켜지는 느낌이나..스마트플러그의 그 특유 "딱딱" 소리...ㅎㅎ 결국 마음 먹고..꽤 오랜시간 고민 끝에 시공을 결정합니다.
아래는 해당 구역 작업 전/후 사진입니다.
IOT화 하기 전..
무지막지한 T5와의 조합
인내의 작업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순서는 간단합니다.
1.타공할 나무를 잘 고정시키고 플러지 쏘우로 일정하게 쏩니다. 각자 준비한 방열판의 크기보다 살짝 작게 해야합니다. 왜냐면 톱날의 크기를 무시하다보면 1mm~2mm의 오차가 생겨도 매우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도 예상하고 방열판을 날개가 있는 제품으로 준비했으나 역시 조금 더 크게 타공이 되었으나 나사를 대각으로 고정시켜 잘 넘겼습니다^^. 수고해주신 가우디파크 대표님 감사합니다 :]
2.타공 후 손쉽게 장비로 밀면 되지만 엄청난 양의 먼지를 예상하고 간단히 뜯는 작업을 통해 작업했습니다.
3. 다시 분해의 역순으로..장착 후 방열판을 대봅니다..
하지만..여러분..여기서 정말 힘든게 뭔지 아시나요?
심지어 책도 저게 전부가 아닙니다. 일부만 사진 찍었답니다.
그건 바로..혐오 짤이니 유의하세요.
바로....ㅋㅋ책을 내려놓고..또 다시 정리해서 올리는 작업입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라고 한다면 저 무거운 판때기 수십장을 차로 가져가서 하나하나 싣고....ㅋㅋ
다시하라고 하면 조금 자신이 없긴 합니다..그래도 완성된 모습을 지금 보고 있자니 다시할꺼같긴하네요.
자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배선들을 병렬로 만들어주고 GLEDOPTO 컨트롤러와 유니온 SMPS 300W 짜리와도 연결을 합니다. 서재 우측에 공간이 충분하기에 선을 우측으로 빼서 맨 위에 공간 일부에 SMPS와 컨트롤러를 둘겁니다.
근데...멘붕이 왔습니다..그건 바로.. 방열판과 LED 스트립이 너무 가까이 있다는것.. 심지어 방열판이 블랙색상인데도 불구하고..티가 납니다. 테스트 해보니 저기서 정말 0.5mm만 뒤로 멀어져도 점박이가 거의 안보일 정도로 표현됩니다.
결국... 스트립을 ocb 타입으로 변경합니다.
하루가 지나.. COB 타입의 스트립으로 교체하니..
이렇게 아주 이뿐 자태를 뽑냅니다.. 점박이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결국 이렇게 완성합니다.
이렇게 작업이 마무리되고..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사진상엔 4500K 정도로 설정한 사진이지만 영상처럼 색온도의 자연스러운 변화와 시간대별로 오전,오후,밤,새벽 4가지 자동화를 설정해 시간대에 따라 색온도가 바뀌니 너무 좋습니다.
귀여운 막내의 타요가 있네요.
어쨌든 영상은 제 블로그에 원본을 올려뒀습니다.
필립스 휴로 색온도와 조도를 조절하는 영상이니 참고하세요.
IOT조명 및 인테리어 관련 공부단톡방도 운영중입니다.
마찬가지로 며칠 안되었지만, 벌써 60명이 모여 계십니다. 모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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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도움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IOT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