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패드가 있지만 폰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구축? 살다가 이제야 폰으로 제어가 되는 아파트로 이사를 와서
무려 3년 넘게 구석에 박혀 있던 구글홈의 먼지를 닦아주고 연결해놓았습니다
물론 구글홈을 지원하는 아파트는 아니기에
아파트 - 스마트싱스 - 구글홈
이런식으로 연결하였고 와이프님의 명령에 따라 전동커튼을 설치하였습니다 TUYAWIFI 모델...
전동 커튼도 ST 와 구글홈에 등록하여 구글홈과 폰으로 작동중입니다
예전에 멋 모르고 사놓고 눈으로만 보는 벽에 붙여놓은 샤오미 온습도 센서(BLE) 모델이 생각나서 연결해보려고 하니 허브가 필요하네요
계속해서 검색해보니 그냥 샤오미 허브를 사면 되는구나 했다가 앞으로 범용성이 떨어진다 라는 이야기도 있고
HA 라는 단어도 보이고 해서 더 공부를 했는데 마침 옆에 HA로 몇백들여서 구글홈 여러대와 각방에 센서 및 보일러 제어 까지 내부서버 돌리고 완전 자동화로 손하나 까딱 할 필요 없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세세하게 보니 각방별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센서 창문에는 감지센서 도어락에 각방 전동커튼 보일러부터 에어컨 환기 까지 원래는 IOT 기능이 없는데 직접 다 연결해놨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대단하다 싶긴한데 제가 어느정도 스마트 홈이 되는 아파트이고 HA서버 구성까지는 할 필요도 없고 돈도 없,,,어서.. 그냥 미래에 기기하나씩 추가해서 어느정도 규모를 가추고는 싶어서 여쭤봅니다...
어차피 기기도 많이 없는데 샤오미 게이트웨이? 만 사서 쓸지
앞으로를 위해 스마트싱스 허브를 사서 써야할지... 아니
그리고 접근성이 다르죠
기성품 사서 단순히 연결만 하느냐
ha 구성을 위해 무언가를 사서 설치하고 셋업을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