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을 갱신하느냐 갈아타느냐 하는 시점에서 고민이 있어서.. 좀 뻘글 같지만 한번 써 봅니다. ^^;
저는 지금 lgu+ 인터넷 100MB 짜리 + iptv 를 거의 6년 정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써 보니,크게 아쉽지 않더라구요.
우선 인터넷 먹통된적도 크게 많지 않았던 것 같고요.
그리고 iot 유저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ip가 거의 안 바뀌는 것 같은게 좋더라고요. 이건 ddns 서비스 같은것 이용하기에 편한것 같았습니다. (ddns가 다운되도 ip로 접속한다던가.. 그럴때가 좀 있었습니다.)
iptv 셋탑도, lg가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ftp 연결해서 집 nas와 같이 사용하기도 편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애플tv 사용중이라 셋탑은 크게 고려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사업자 (kt나 skt)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iot나 ddns 서비스 이용하기에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속도도 조금 고민인데, 100메가 좀 느린감이 있긴 한데요, 그런데 어차피 집 스위칭 허브가 100메가짜리인것 같아서, 올려도 크게 이득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 부분도 제 생각과는 다르게 이득이 있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집 스위칭 허브도 같이 바꿔볼까 하는데.. 일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서 일단 미뤄두고 있습니다. ^^;
3사중 유일하게 qos가 없는 회사라 사용하고있습니다 iot하시는분들이 대부분 nas를 보유중이고... 그중에 저는 특히나 업다운을 무제한 드라이브에 고용량 으로 하기때문에 skb가 아니라면 사용못합니다..
ip주소야 자기가 바꾸려고 바꾸지않는이상 안바뀌니까요..
100m쓰다가 재약정 하면서 동일 가격에 500M으로 바꿨습니다. 일단 다운로드 빨라서 잡답하지 않네요. 나머진 이전과 똑같아요.
외부 100m쓰더라도 내부 스위치는 꼭 기가로 쓰시길 추천드려요. 최소한 집 내부에서는 기가 스피드를 즐길수 있으니깐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