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 미니 연말 세일할때 하나 장만을 했는데요~~
집에 등이 다 LED라서 SONOFF로 연동하고 작동시켜볼려고 헀는데 저희집 매립된 LED등 커버 크기가 SONOFF보다 작아서 커버 안쪽에 매립이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이번에 샤오미 이라이트나 필립스 Hue 3.0으로 다시 도전해볼려고 하는데요~~
제가 알아본 게 맞는지 확신이 안 서서 문의드려봅니다~~
샤오미 이라이트는 별도 기구 없이 일반 E26소켓 스탠드나 조명기구에 끼우고 구글홈 미니와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필립스 Hue 는 Sync라는 기기가 있어야만 제어가 가능한게 맞는지요?
물론 이라이트나 Hue나 전구만 판매하는거고 스탠드 같은 전구를 끼울수 있는 제품은 별도로 있어야 되는거구요?
그리고 이라이트와 Hue의 차이점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목적하는 바는 구글홈미니와 연동해서 안방의 전등을 제어하는것만 해볼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별로 정보가 없네요...ㅜㅜ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_ _)
두개의 장단점은 워낙 리뷰가 많으니 비교해서 결정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전 걍 싼맛에 샤오미 전구랑 스트랩으로 집 꾸며놨는데 좋아요
그럼 저렴하게 가려면 샤오미 전구와 스탠드가 있어야 되는거군요~~
주말에 탁상용 E26 소켓 스탠드 알아보러 가야겠네요~~ ^^
제가 이라이트 전구는 안써보고 스트립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필립스가 더 밝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기존 스위치는 그냥 켜놓은 상태로 하고 rf 스위치로도 조작 되고 구글홈으로도 조작 돼요
전구용 소켓이니, 당연히 스탠드나 뭐가 있어야 쓰겠죠?
이라이트는 와이파이 연결이기에 허브 없이 구글 홈미니와 바로 붙을 수 있고,
그 외 많이 쓰이는 스마트 전구들은 구글 홈미니가 지원하지 않는 통신방식을 사용하기에, 구글 홈미니와 직접 못 붙고 각자의 허브를 경유해서만 붙일 수 있습니다.(아마존닷 의 경우, 구글홈대비 좀 더 많은 통신방식을 지원하기에 바로 붙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라이트 외에 추가로 스탠드 구매해서 구글 홈미니와 연동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라이트의 조명 모드(선셋, 무비 등)를 구글 홈미니에서 직접 제어가 안되는게 조금 아쉽지만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다만, 색깔로 이야기하면 조명색깔은 제어할수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