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모닛X하기스 스마트 베이비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개발사인 모닛과 협업해 이달 유한킴벌리 쇼핑몰인 '맘큐'에서 '하기스 IoT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 대소변 구분 알람 ▲ 온도·습도 VOC(휘발성유기화합물) 등 공기질 모니터링 ▲ 밝기 조절 가능한 수유등 ▲ 대소변 빈도와 패턴 분석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센서는 비접촉 방식으로 기저귀 겉면에 붙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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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6/0200000000AKR20181016108300030.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