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은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통한 첫 성과로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IoT) 선풍기를 출시,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G유플러스 홈 IoT앱인 ‘IoT@home’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과 무선인터넷을 연결하면 통신사와 무관하게 스마트폰으로 제품 사용 상태를 확인하고 전원, 풍속, 타이머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리모컨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고, 외출 중에도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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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IoT 기능은 그냥 기본 사양이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기기별로 케바케였겠지만, 그때 제대로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외주 서버로 연동해 쓰는 기기같은경우에 검수도 제대로 안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존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트처럼 개방플랫폼을 좀 가져가면 좋겠는데 다들 당장의 이익만 추구하지 생태계를 만들어 놓고 크게 이익을 가져가려는 마인드가 없어서 영 무쓸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