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시스템이 반려동물(펫) 모니터링 로봇을 중심으로 펫 사물인터넷(IoT) 시장에 진출한다.
바램시스템은 올해 펫 전용 모니터링 로봇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앱봇 '라일리'와 유사한 기능에 반려동물 시장에서 요구하는 개선사항을 더했다.
라일리는 사용자가 외부에서 집 내부 영상을 실시간 보도록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니터링 로봇이다. 충전 중에도 360도를 감시할 수 있다. 외부 침입 감시, 야간 모니터링, 양방향 대화 기능, 영상인식을 통한 자동충전 기능 등을 탑재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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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고정형은 꽤 있었는데 이동형은 흥미롭네요. 근데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2조가 넘어 간다지만 몇 십만원 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클지는 의문이네요. 미국 클라우드 펀딩 내용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기사 링크 참조하세요.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