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멤바들이 시간이 맞아 라운딩 예정입니다.
매번 2-3만원 아껴보겠다고 충청권만 다녔는데, 이번엔 우리도 가까운데 한번 가자!! 해서 예약은 몇 개 했는데,
경기권 구장은 정보가 별로 없네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1. 태광 퍼블릭 18홀 20만 (태광은 퍼블릭 18홀이라고 하면 혹시 퍼블릭 9홀 두 번 도는 건가요?)
2. 루나힐스안성 오크힐코스 15만
3. 아일랜드cc 19만
4. 써닝포인트 17.5만
개인적으로는 레이크사이드가 너무 좋았는데, 거긴 예약이 너무 어려워서... ㅠㅠ
일년에 몇 번 못가는지라... 좋은데 가구 싶어요...
요즘가본 경기남부 골프장 중에서는 남여주. 신라. 블루헤런. 마이다스. 페럼. 더크로스비. 세현 정도 추천합니다.
교통도 안 좋고 코스/그린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만 다녀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다녀본 구장들 중에선 나름 괜찮았습니다..^^(법인 회원권으로 그린피가 5만원이라 그랬을까요)
다녀본게...센추리21...잭니...마룬...아일랜드...뉴스프링 정도지만요 ㅎㅎ
늘동산님처럼 수많은 라운딩을 해본건 아니라서 ㅠ.ㅠ 제 기준에서 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