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를 이제 시작해 보려는 40대입니다. 안칠란다 안칠란다 하다가 더 늦기전에 시작하자로 맘을 바꾼지 24시간이 안되었습니다.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선생님 두 분이 계신데, 약력이 사진과 같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으신 커리어이신지, 두 분 중에 어느 분이 더 괜찮을 거 같은지 전혀 감이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완전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당에 가릴 처지가 아니겠지만 이왕이면 잘 알아보고 하려구요.
한마디씩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정도 스펙이면 엄청 대단한 분들이시네요. ㅎㅎ 동네 티칭프로들은 대개 저런 타이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