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골프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의 우울증이 온 것 같을 정도로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클럽 잡아본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고
그냥 사는게 다 재미없네요.
이놈의 코로나 빨리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원인이 골프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의 우울증이 온 것 같을 정도로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클럽 잡아본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고
그냥 사는게 다 재미없네요.
이놈의 코로나 빨리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20200219 파인크리크 크릭/밸리 ▩▩□○▩▣▩□■53 ■▩○▩□□▣▩□52 105 (with 굿해빗님, 방구다리미님, 블레인님)
확진자수를 보니 이번주만 참으면 될 듯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첨엔 갱년기인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보조기 차고 스윙하던 순간 싹 풀렸습니다.
담주 월요일부터는 연습장이던 스크린이던 가능할 걸로 보이니 조금만 참고 버텨보세요~
다음주 정도면 스크린 정도는 풀리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차주에 얼굴 함 뵈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17일이후 첫 모임은 어디로 가실려구요? 예약할까요?
요새 정말 공허하고 사람들 안만나고 집-회사 만 하다보니까
괜히 여기저기 더 아픈것 같고, 우울감이 극에 달하고 있네요..
이럴때눈 공치러 가셔야
전 이참에 밀린 일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작년에 공친다고 미뤄놨던 일들이 많아서 ㅎ
다음 주에 풀리면 안양 한번 오세요 ㅎ
늘 쉽게 할수 있었던 모임과 액티비티가COVID19 상황에서는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냐 하는 일이 되고, 계속 언제까지 일지 기약도 없이 그저 기다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몸도 마음도 지처가는 것이 아니가
싶네요.
혼자 즐기실수 있는 어떤 대안이라도 찾아 보세요.
저는 사람없는 야심한 밤에, 썬루프 열고 음악들으며, 드라이브 다녀오면, 그나마 가깝함
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전 조금전 인도어 다녀왔습니다.
필드도 내일 모레 다녀오려고 합니다.
집에서 자전거 아무리 타고 홈트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