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다시 스틸 샤프트로 복귀합니다.
작년까지 줄어드는 비거리와 오른팔 엘보로 인하여 관용성 좋은 그라파이트 샤프트 아이언을 사용해 왔는데,
며칠전 골프 스윙 핵심을 하나 깨닫고선 스윙스피드가 다시 증가하고 스윙이 좋아졌습니다. -0-
덕분에 그라파이트 샤프트 아이언으로는 볼들이 죄다 날려서 스틸 샤프트 아이언으로 돌아왔네요.
경량스틸과 다골 스틸에서 고민했는데 시타를 해보니까 다골 스틸이 무게감도 맞고 볼이 잘 날아가주네요.
2021년 시즌이 기대됩니다. ㅎㅎ
신형 스릭슨 아이언이 엔도 포징이라는 소문이 있네요. 시류가 노재팬이라 클량에서는 환영을 받지는 못하지만 좋은 아이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즐골하세요.
부럽 부럽
저는 이 레슨에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2분 56초에서 오른손은 드로우를, 골반턴은 슬라이스를, 두개가 합쳐서
공이 가운데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