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케이터입니다.
드라이버를 바꾸려고 하는데
친구 1 : 테일러 메이드 M4로 바꿔 바꿔 ~ !
친구 2 : 너는 엎어치는 스타일이라 라이각이 어쩌구
공하나도 안떠 Ping으로 해 !!!
일단 가격이 M4는 27만원 정도
Ping은 65만원 정도 하네요
혹시라도 위의 두 제품 써보신 분들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케이터입니다.
드라이버를 바꾸려고 하는데
친구 1 : 테일러 메이드 M4로 바꿔 바꿔 ~ !
친구 2 : 너는 엎어치는 스타일이라 라이각이 어쩌구
공하나도 안떠 Ping으로 해 !!!
일단 가격이 M4는 27만원 정도
Ping은 65만원 정도 하네요
혹시라도 위의 두 제품 써보신 분들 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
1996년도의 추억
손맛은 텔메
방향성은 핑
단점은
텔메는 방향성 및 중고가 방어
핑은 불완전한 손맛 어딘지 모르게 닫혀있어 심리적 불안감
이상입니다.
M4 쉽고 편하고 관용성도 좋은데 정타나도 거리가 좀 덜간다????
Ping G 410 셋업이 이상하게 불편한데 이상하게 똑바로 잘간다.
제 결론은 거리는 핑 짱~, 편하게 치려면 텔메 짱~
요정도 입니다. ㅎㅎ
10.5도
R.S.SR도 고민입니다
어드레스부터 핑이훨씬편해요 18홀기준티샷 m6는 5개이상죽었는데 핑들고 오비 한개날까말까할정도에요 자신감이생기니 더 힘차게 휘둘러서 거리도 더나오구요..
시타해보고 감이 제일 좋은걸로 골랐습니다.
결론은 시타가 답
제가 3주전에 약 4개월 정도 사용을 하던 M4 (9.5 / S) 를...스크린에서 형님 G400 max 사용해보고 그 다음날 바로 변경 ( 9 / S) 했습니다.
좋게 말하면 페이드 구질, 18홀 기준 5홀은 슬라이스 오비를 내던 구질이었는데, 슬라이스가 페이드로 바뀌고 스트레이트 & 가끔 약한 드로우 구질을 뽑아주네요...
헤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나 세팅 해본적은 없고요...
기본 세팅이 어드레스에서 핑이 좀더 닫혀 있고, 앗 X되따 하는 기분에서도 볼이 안날리는 것을 보면 핑이 좀더 관용성이 좋은듯 합니다...
거리측면 역시 구질이 바뀌어서 그런지 핑이 좀더 잘 뻗어주는 것 같습니다.
핑은 손 위치를 좀 더 좌측으로 둬야 스퀘어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아웃인 스윙이 나는 분은 슬라이스가 덜 나는 경향이 있더군요.
저는 핑을 쓰면 개훅이 가끔 나서 m4를 쓰고 있습니다.
핑이라고 슬라이스 안나는건 아니지만 어드레스시에 약간 닫혀있는 모양이 저에게는 묘한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거리는 도찐 개찐인거 같았구요.
근데 신품기준 저 가격 차이라면 걍 m4 쓸거 같아요.
저는 에픽플래쉬 vs 핑G410plus vs TS2 vs M6 였는데..
시타채는 대부분 SR만 있어서 비교가 힘들었던 기억이..
단순히 맞는 느낌만 보면 M6 가 치기 편했으나..
거리가 410이나 에픽이 잘 나오더라구요
에픽은 큰 매장가면 다양하게 샤프트 구비해놔서 시타 해볼 수 있었고.. 핑 G410은 양해 구하고 lst모델에 있는 텐세이일반 오렌지60으로 쳐볼 수 있었어요. 아니면 핑 홈페이지에서 시타일정 보시고 참석해보심이..
저는 핑G410plus에 텐세이오렌지6s로 구입했습니다만..
핑으로 가실거라면 핑투어 173-65 쪽도 고려해보세요 ㅎ
탄도가 많이 낮으셔서 12도까지 보신다면 10.5도 구입 고려하시면 될거에요
1. 깍아치는 습관이 있어서 9도로 상당히 높은 탄도의 볼을 쳤습니다.
2. 남자는 무조건 딱딱한 걸로 쳐야한다는 강박에 s를 쓰다보니 슬라이스가 많았습니다.
9도 쓴다고 탄도 낮아지고 10.5도 쓴다고 탄도가 막 높아지고 이러면 다 바꾸겠지요.
둘다 좋은 클럽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나 취향 및 상황 고려해서 바꾸시길
바랍니다. 내 스윙이 슬라이스 스윙인데 막 볼이 똑바로 가고 그런 거 없습니다.ㅜㅜ
전 M3로 넘어온 후 만족합니다. 타구음은 개인적으로 핑이 좋았고( '핑' '쩌렁' '쨍'), 텔메의 조금
둔한(' 퍽' 혹은 '탁' '턱')의 소리에 적응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