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휴가끝 검은오름과 거문오름은 구분 못하지만 오름트렉킹 사이로 보이는 골퍼들이 부러워 복귀 마지막날 참교육 시킬 먹잇감을 노리는자 벙커의 제왕
그는 시작부터 교정중인 폼이...라며 말을 흘리고 채를 바꿨으니 오늘은 뭐...라며 인디언 주술사적 멘트를치고 시작하고...
북유럽풍의 안경으로 바꾸고 노르웨이순방을 마치고 온남자 지니혀기 그는 마치 무협지의 신검합일의 경지에 이른 것처럼 내가 제일 못치네.. 시차적응이 힘드네.. 하며 초반러쉬로 오버파를 채우더니 후반에는 늘지도 줄지도 않는... 신약합일의 몸을 가지고 시작하고
현란한 혀기술을 가지고 골프가 중심이 아닌 어떻하면 순진한양을 늑대로 전직시킬까 25시간 고민하는 텔레마케터 날나리 그는 오자마자 서버다운이라는 개발자 아니면 잘 모를 약을 분무기로 뿌리며 게임을 시작하고..
항상 옳바른 생각과 왜소한체격으로 수요일 9홀짜리 연습가기 전 친누나의 속삭임에 깨닳음을 얻어 체득할 기회를 찾던 중 끊임없는 참된조언을 주시는 제왕님의 성은을 얻고자 하는 똑바로백! 제약회사 직원주제에 약쟁이3의 약에 취해 껄껄거리며 시작을 하는데..
각기 다른생각을 가진 네명이 만들어가는 모험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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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 비트코인
후기 재능없으면 쓰지도못하는 더러운 세상....
회사일보다 후기가 더 빡십니다.
타마님 요거로 어떻게 안될까요??.. 제머리로는 한계입니다.
1) 전체적으로 길이가 짧고..
2) '...'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제 스타일을 너무 따라하는 것으로 보이며
3) 비트코인 결재만을 요구하여 자칫 사행성을 유도하는 행위로 비춰지므로..
당분간 자숙하는 시간을 갖으며 분당/안양/강북에서 각 지부장의 교육을 받는 연속 3번의 후속 후기를 더 쓰게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장님...
회장님!
똑바로백 과장이 비록 후기에는 소질이 많지 않으나
1) 강직한 성격에 남녀를 넘나드는 혼신의 변신술을 가지고 있고
2) 골당에 어울리지 않는 6척장신에도 나름 노련한 스콰 조작기술을 잘 활용하며
3) 가장 중요한 회장님에 필적하는 전문의약품을 가방채로 던져 전국에 살포할 수 있는 영업력이 있는
중요한 직원이므로
그냥 안양으로 조용히 불러 타이어마스크부사장에게 특별 구장을 마련하여
노즈블런트 전무님과 제이니즘 상무와 특별 과외토록 하심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날퍼실 초빙 및 므은+클스의 첨삭지도는 꼭 시행하겠습니다.
충셩!
/Vollago
더보기 언능 올려주세요~~~
주인공 똑바로백님의 친누나 속삭임이 무언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거 자식 더럽게 못치네로 시작했어요...
허리가 왜거까지밖에 안돌아
다리는 왜 띠는데?
손목아지는 장난치라고 달려있는거 아냐!
헤드가 공때리는데 니얼굴은 왜 공맞은 얼굴이냐?
이래서 그린피 안아깝냐?
동반자들은 전부 부처님이냐?
돈좀버나보네 어디보자 지갑에 알마나있어?
그럴꺼면 퍼터 왜 들고 나니냐?
인상은 왜써?
꼽냐?
등등의 속삭임 해줬어요...
누님께서 매력있으시네용 :)
원화로 결제 가능하게 해주세요;;; 유료라도 더보고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