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과천선하고 있는 날나리입니다.
그동안 악의 편에서 너무 굴어서 이제 착하게 살고자 합니다.
그러니 그동안 저때문에 많은 괴로움을 당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제는 착한 날나리가 되겠습니다.
오늘 점심먹고 요즘 잠수함을 너무 타고 있는것 같아.. 반성차원에서 낚시글 하나 올립니다.
지난주 저의 일정이었습니다.
6/08일 - 메이저2부 리그 .. 선방 101개
6/09일 - 클량 월레회 개폭망... 97개
6/10일 - 일때문에 밤샘.
6/11일 - 일이 끝나지 않아서 밤샘
6/12일 - 속초 당일 출장.. (운전만 8시간.. 졸려서 휴게소에서 퍼질러 잠)
6/13일 - 남은 일때문에 또 밤샘
6/14일 - 부부동반 술과 누적된 피로로 뻗음.
6/15일 - 파라오님의 호출로 오전 스크린 두게임. 붐님과 눈맞아서 필드 야간
6/16일 - 마눌님 눈치로 인해 인천 베어즈베스트 KLPGA 직관
6/17일 - 벙제님 주최로 스크린 선방 과 폭망의 갈림길.
날나리.. 정말 요즘 미친듯이 밤새고 힘드네요.. 이것도 얼마 못갈듯... 힘들어서.
여튼 오늘 비도오고 공치기도 좋은 날인데... 짜증나는 회의 기다리느라... 멘붕와서
그냥 푸념한번 해봅니다.
다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Vollago
/Vollago
저는 무주 출장 왔는데.. 날씨 끝내줍니다. 공기도 좋고~
비타민 많이 드시고.. -_-;; 그러다가 쓰러지만 골프당 후기의 한축이 쓰러지는것이니 책임감을 가지고 몸관리좀 하세요.. ㅠ,.ㅠ
무엇보다 개과천선했다면서 아래 내 글에다가 폭언을.. 착한날나리라뇨 -_-+
97은 꼴등해서 폭망.
부부동반 술은 상반기 부부동반 모임에서 술먹고 뻗었어요.
일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서 잠만 자다가는 혼날것 같아서....ㅎㅎ
폭언은 사과드립니다.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
착하게 살겠습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ㅎㅎ
시간되실때 강서번개 나와주세요. ^^
/Vollago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