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을 안하고 치다보니 드라이버가 엉망으로 맞아서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할 자신은 없어서 만만한 샤프트로 변경했습니다.
60g S 에서 50g대 S로 변경했습니다.
어제 스크린 치면서 영점 잡은 것 같습니다.
몇 가지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1. 18홀 스크린을 게임 후 피로도가 확실히 적어요. (한게임 더 쳐도 될것같은??) 필드에서도 이 부분은 좋을 것 같아요.
2. 거리는 10~15미터 줄었어요. 볼 스피드는 잘 맞아도 66이 한계더라구요.
3. 거리는 줄었는데 이상하게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아집니다. 우라도 적구요.
4. 연습이 부족한데 운동도 안해서 근력이 전 같지 않고 그래도 옛날 거리 생각하면서 무리하게 스윙한 것이
여러모로 안 좋은 습관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5. 이전보다 과하게 힘을주는 스윙을 억제하다보니 스윙이 더 편한 느낌입니다.
거리가 220~230m 정도 떨어지는데 실제 필드에선 어떨지 모르겠어요.
거리가 아쉬워지면 다음엔 50g X를 사용해보고 싶어요.
60g s보다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저도 짤순이로 가입합니다. ㅎ
결론, 연습 열심히 하지 못할, 안할 경우는 쉬운 클럽이 좋다고 봅니다. ㅎ
스코어 = 간지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섹 도
시 발
#혹시 #집에 #빨래걸이로 사용하는 #바이크, 실내사이클 #갖고 계신분??
→방향은 2분째줄이 맘에 안들고 ↓방향도 두번째줄이 맘에 안드네요. 정답은 어느방향이에요?
이건 짤순이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ㅠㅠ
전 진짜 있는힘껏 휘둘러야64나오던디.....
전 드라이버 샤프트는 알딜라rip60s인디유..
샤프트 다시 바꿔야 할랑갑네요.
지금 드라이버 방향성이 좋다면 그냥 사용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뽐뿌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ㅎ
제가 같이 골프 친 분들중에 250야드를 꾸준하게 치실 수 있는 분이 아마 열손가락안에 들꺼에요.
그정도면 아마추어로 장타자십니다.
낭창되는 샤프트로 오세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