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 유일하게 있는 골프당 골린입니다. ㅎㅎ
레슨 6개월 받고 이번달 부터는 혼자서 인도어에서 연습중입니다. 요즘은 너무 춥네요 ㅠㅠ
아직 공도 제대로 못 맞추는 골린이...
이번 스크린 대회에도 스트로크 32로 현재 71명중 67위 입니다.
아는 형님께서 던져주신 20년된 미즈노 T-sure 그라파이트 아이언으로 연습중인데 요즘 아이언을 하나 새로 사면 어떨까 하는 유혹이 강합니다. fore님 글을 보고 더 강해진것 같기도 한데요 :)
샤프트가 중요하다고 해서 알아보니 종류가 엄청나더라구요. 레슨 프로님도 스틸 샤프트를 담에 사라고 하셔서 스틸에 R로 갈까 생각중인데 이 근처에 시타를 할 수 있는 곳을 모르겠습니다.
신체조건이 165에 65킬로...나이는 43세...꼬꼬마라 무거운건 힘들더라구요.
드라이브 볼 스피드는 보통 55~58정도 나오고 아이언은 45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신체조건이면 fore님이 내 놓으신 아이언 세트도 가능한 정도일까요?
보통 인도어에 있는 골프샵에서 시타채를 잠깐 대여해서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문의해 보세요.
말씀하신 조건이라면 아이언은 950이나 850 정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모두 S로 쓰고 있는데, 이젠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채가 왜 이리 무겁다라고 느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