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제에서 선정한
2018년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코스 라고 하네요
저의 경우는 위 골프장에서
6. 베어즈베스트 청라
9. 힐드로 사이
10. 블루마운틴(2017년)
이상 3곳을 다녀왔었네요.
이상 3곳의 공통점이 양잔디, 질긴 러프, 어려운 코스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네요.
다른 곳도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매년 들어가있던 스카이72 오션코스가 빠진게 새롭네요.)
개인적으로 힐드로사이는 2018년 방문 골프장 중에 워스트 1위입니다.
지난 9월에 라운딩을 했었는데 2시 티업에 홀마다 계속 대기여서, 일몰로 후반 3홀은 치지도 못하고 끝냈습니다.
페이웨이, 그린, 코스 변별도는 상급이였지만, 이렇게 손님 때려받으면 서비스는 기대할 수 없죠...
댓글로 골프당 분들게서 올 한해 방문했던 2018년 베스트/워스트 골프장(회원제 포함)을 선정해 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이라도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된 곳에 가고싶네요.
워스트는 피하고요...ㅎㅎ
PS. 사우스케이프cc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배용준이 결혼식한 곳이라던데..
전 1,6 (사우스케이프, 베어즈베스트청라) 가보고 싶어용~~~
/Vollago
11월에 사우스케이프 1박 2일 찬스가 있었는데 시제와 겹쳐 포기했어요. ㅜㅜ
/Vollago
경도CC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너무 더웠어서 제대로 기억이 안나네요..;;
/Vollago
송추는 회원 동반인가요?
/Vollago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 편인데. 코스 난이도. 상태. 캐디서비스. 맛있는 생맥주 등 갈 때마다 만족하는 골프장입니다.
실은 그날 거기서 라베했습니다. ㅎㅎ
/Vollago
단, 시합전이라 러프에 들어가면 공을 찾을수가 없어서.. ㅠ,.ㅠ 공을 엄청나게 잃어버렸다능.. ㅠ,.ㅠ
플레이어스는 뭔가 아닌듯하네요.
힐드로사이는 저는 좋은 기억인데요 ㅠ
베스트는 휘슬링락인데... 완전 회원제라.
워스트는 개인적으로 은화삼이었는데.. 당시 워낙 더워서
/Vollago
특히 평일 티간격이 9~10분으로, 제 경우에 티박스에서 티샷하려고 했더니 앞팀 홀아웃하면 티샷하라고 하더군요.
/Vollago
이번주 금욜에 휘슬링락, 11월에 파인리즈 갈예정이라 6~7군데로 늘어날듯 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골프장이라 느꼈던곳은 JNJ입니다.
싸고 좋더군요.
어찌됐든 많은 골프장을 다녀보고 싶네요.
/Vollago
올해 베스트는 남촌 워스트는 서닝포인트였습니다
왜 제 주변에는. 흑~~~.
하늘로 만족할까 합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Vollago
야간 라운딩 가능한 곳들이 대체적으로 평이 안 좋은 듯 합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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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플레이어스는 두 번 가봤지만 저 리스트 자체에 대한 신뢰를 못하게 만드네요.
차라리 라비에벨 올드코스가 훨 나은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라비에벨 올드코스 좋아합니다. 클럽하우스도 참 이쁘죠.
/Vollago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은..
임페리얼 레이크 (안개없는날) 이 가장 넓고 쾌적했던 기억이 있고.
태광 같은 경우 저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가신분들이 모두 좋았다고 하시네요.
워스트는 생각해보면 수도권 싸구려 퍼블릭들(코리아(코스), 해솔리아!(잔디), 써닝포인트(냄새))은 거의 비슷한수준으로.. ㅠ,.ㅠ (뭐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면서도.. 아쉽)
요즘 저같은 경우는 날짜만 정해 놓고 임박특가를 노릴 때도 있는데 지난 유월 토요일 오전에 솔모로를 10만원에 다녀 왔습니다. (이게 복불복이여서 울며 겨자먹기가 될 수 있습니다 ㅠㅠ)
나중에 가성비 좋은 골프장. 머리 올리기 좋은 골프장 등도 댓글달아 보면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Vollago
9홀이라고 하지만 라운딩 끝나고 복기해보면 완전히 다르게 홀을 공략했다는 게 실감이 됩니다. 마지막 파5홀만 봐도 한번은 안전한 아일랜드성 그린공략을, 한번은 과감(투온. 콜?)하게 공략하게 되죠.
/Vollago
/Vollago
물론 더워서 죽을뻔했습니다. ㅎㅎ
초보라서 코스는 잘 기억이 안나고 클럽 하우스가 좋았던 기억만 ㅎㅎㅎ
경험해본 곳 중 베스트는 우정힐스였고
워스트는 양지파인, 안성 Q 였네요.
베스트 워스트 모두 다 코스에 대한 느낌 때문인데
우정힐스는 코스가 어렵지만 손도 못 대겠다는 느낌이 아니라 도전해볼만 하다, 잘 치면 보상이 확실하구나...라는 느낌이었던데 반해
워스트 두 곳은...이건 뭐 장난 치는 건가? 뭐 이따위로 만들어놨지?? 핀 위치 꽂아놓은 걸 보니 장난 치는 게 맞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백돌이의 감상평이라서 그다지 객관적인 평은 아니구요 ㅎ
'아주 &(&:@;):8!;83&;&. 에이'.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