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카가 나온 시점이 참 공교로워서, 하드타이어 스타트 했던 러셀이 큰 이득을 봤네요. 근데, 그거야 러셀이 운이 좋았던 거지, 해밀턴이 투덜거릴 일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러셀이 SC 때 아예 소프트타이어를 끼웠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그래봐야 페레즈를 따라가진 못했을테니, 별다를 건 없었을 것 같아요. (혹시 Fastest Lap...??)
마지막에 페레즈가 사인츠를 넘어설 줄 알았는데, 출력 저하 이후에 완전히 회복이 안된 것 같다고 (본인이) 그러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페레즈가 사인츠를 넘어설 줄 알았는데, 출력 저하 이후에 완전히 회복이 안된 것 같다고 (본인이) 그러는 것 같네요.
여담으로 손절한 친구 닮아서 리카르도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시즌 너무 힘을 못 쓰는 것 같아 좀 안타깝긴 합니다. 맥라렌도 잘 해줘야 시즌이 더 재밌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