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그랑프리 예언에서 믹 슈마허가 결국은 아버지의 영광을 지킬 것이라는게 나름 대두가 되었는데 결국 이 모든 결과의 트리거가 된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슈마허 vs 라티피 배틀 -> 라티피 충돌 -> 옐로플래그로 대 혼선 및 FIA의 결정 -> 레드불/메르세데스/페라리 포디움 결과 나비효과 무섭습니다. 그대로 끝날뻔한 시즌을!!
그리고 막스는 운이 좋았구요.
사인스가 포디움!!!! 페라리 내년엔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