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러 버전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최근 만들어진 운동화 중에 최고다 라는 평을 봐서
뭘 구입해야 하나 기웃기웃....
무난한 걸로 구입을 하려면 어딜 찾아봐야 할까요? 짝퉁이 많은가요?
흰색은 때가 잘 타나요? 이거 신으면 걸어도 뛰는 것처럼 다니나요?
어디서 사야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가요? 직구 하면요?
2.0 3.0 4.0 의 차이는 뭘까요?
뻘질문 남겨서 죄송합니다. ㅠㅠ
댓글 부탁 드려요~
이게 여러 버전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최근 만들어진 운동화 중에 최고다 라는 평을 봐서
뭘 구입해야 하나 기웃기웃....
무난한 걸로 구입을 하려면 어딜 찾아봐야 할까요? 짝퉁이 많은가요?
흰색은 때가 잘 타나요? 이거 신으면 걸어도 뛰는 것처럼 다니나요?
어디서 사야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가요? 직구 하면요?
2.0 3.0 4.0 의 차이는 뭘까요?
뻘질문 남겨서 죄송합니다. ㅠㅠ
댓글 부탁 드려요~
쿠션은 아주 푹신하고 반발력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오래 신은 날은 피로감도 있습니다.
흰색은 때가 안탈수가 없겠죠..
뭐..저는 더러워지면 빨래비누로 박박 문질러서 신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직구 가격이 크게 메리트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디다스 매장가서 사세요..(원하는 모델의 재고가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
근데 울부는 꾸준히 나오더라구요..
재고가 없으면 좀 기다려보시는 것도..
2.0 3.0의 차이는 소재가 조금 더 니트스러워졌다..입니다.
2.0 보다는 3.0이 발공간이 더 여유가 있는 듯 합니다.
참고로 발등 높이가 고정되어있는 디자인입니다.
저는 발등이 높은 편이라 신고나면 발등에 은근 압박이 있었습니다.
끈을 느슨하게 묶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좋은 쿠션과 편안한 발을 찾아 돌고 돌았는데,
개인적으로 쿠션은 나이키의 줌에어가 쫀득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산 게 르브론 15...
하지만 비즈니스 캐주얼에는 못 신으니까.. 하며 산게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하지만 이건 캐주얼도 아니고 포멀도 아니여.. 하며 어제 산게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ㅠㅠ
결론은 TPO에 맞게 골라 신습니다...ㅋㅋㅋ
극찬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여행용으로 오래 신어도 편할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궁금하네요...
작년에 3.0 하나 구입했습니다
스타필드에서 구입했는데 당일 10% 행사 중이었고, 아디다스 최초 구매라서 아디클럽에 2만원인가 적립금으로 들어왔던 거 같습니다
마침 제 사이즈도 한 족 남았었고...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하나 받아서 기분 좋게 구매했었어요
윗분의 의견에 동의하는게 쿠셔닝은 좋은데 발등 압박이 있습니다
운동용이라기보다는 일상화로 구입을 했는데 발등의 압박 때문에 자주 신지는 않네요
by iPhone_x
어퍼랑 힐컵 삼선 아웃솔두께 등등 미묘하게 새로 디자인되서 나오고요. 세탁의경우에는 큰 어려움은 없구요. 니트소재라 오히려 쉽다고 느껴지네요. 부스트폼특성상 고무처럼 변색은 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2.0이 가장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크게 신는건 비추천이구요.
보통 한국인발이라면 울부 사이즈선택시 두가지 에로사항이있습니다.
발사이즈(한국인은 대게 d~e)그러나 울부는 d보다 좀 더 좁습니다. 그럼 발볼에 맞춰서 신으시면 발가락이 남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발가락(발길이)에 맞추는걸 추천합니다. 발볼이 조금 좁게 느껴지면 늘어납니다(탄력있기때문에 관리만 잘하신다면 걱정안하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