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얼라 플릿이 있었습니다.
정말 간만에 배쉽 플릿으로 싸웠군요.
요즘에 포스배슁을 할 때, 주로 기동력이 좋은 T3 배틀크루저를 쓰지만, 적의 함대가 지키고 있을 때는 배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T3 배틀크루저와 배쉽의 데미지 자체는 비슷하지만, 배의 내구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적 배쉽 플릿을 전멸시키고, 적 포스도 점령했네요.
정말 간만에 배쉽을 갖고 대규모 전투에 임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아마르 배쉽을 타고 비슷한 규모끼리의 함대전을 한 건 처음인 것 같군요.
아마르 스킬트리는 좀 나중에 찍었거든요. 질럿 타려고 찍었던 트리라서..^^;;
그런데...,,... 로섹에서 싸우면 싸울수록 떨어지는 시큐리티가 안습입니다...ㅠㅜ;;;
from CLIEN+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
널섹에서 CTA에 휘둘리며 존나 끌려다니다가 널섹 환상에 실망한거 안보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