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북본당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책을 정리하던 중에 평판 스캐너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알아봤더니, 제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제품들이 에이비전 FB2280E, 옵틱북 4800, 마이크로텍 XT3500 이 있었습니다.
1. 소프트웨어적으로 FB2280E 가 XT3500과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2. 옵틱북 4800 같은 경우에는 스캔 유리와 모서리 간의 간격[2mm], 직각에 가까운 모서리(?) 같은 식의 하드웨어적인 강점이 있는 듯 한데,
후기를 보면 보통 800쪽 쯤 돼야 옵틱북의 하드웨어가 강점을 발휘하고 1000쪽 이상부터는 xt3500으로는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수험서를 제외한다면, 실질적으로 800쪽에서 1000쪽 이상의 책들을 많이 접할지,
수험서를 안보는 저의 상황 속에서 xt3500을 포기하고 옵틱북을 살 메리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3. 옵틱북 4800도 원고 자동 인식 기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는 FB2280E 보다 xt3500이 앞서있다고 알고 있지만, 혹시 실사용자 분들께서 느끼신 바나 이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