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 신문을 뒤적이는데 이북본당에 어울릴 내용이 눈에 띄길래 가져왔습니다.
종이책 200권이 들어가는 1kg 무게의 전자책(이북리더)이 팔리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전화와 컴퓨터를 이용해 신간을 입력할 수도 있고 초등학생도 전자책 한 권만 들고 등교하면 6년간 무거운 책가방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재고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어 출판업계로부터도 환영받고 있답니다.
그러나 흑백 $200~$500, 컬러 $1,600의 고가여서 쉽게 팔릴 것 같지는 않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달렸습니다.
1999년 2월 4일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20시간 사용가능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