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얄팍하더라도 교양을 갖춘 사람이 되어보고자
독서시간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를 중고로 10만원돈 주고 구입했습니다. ㅠㅠ
카바도 없고, 보호필름도 없고, 전자도서관 쓸줄도 모르는데 ㅠㅠ
제일 먼저 플립커버 쇼핑몰 검색중입니다. 비싸군요.... 2만5천원 수준 ㅠㅠ
동네 구립도서관 전자책이 있는거 같아서 그걸로 대여해서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샀는데
뭔가...리브로피아? 앱을 설치해도 잘 안된다는 글만 보이네요 ㅠㅠ
알라딘과 예스24 계정은 오늘 새로 만들었습니다만,
생각했던거 보다 전자책 가격이 싸지 않네요 ㅠㅠ
회사 사무실은 와이파이 차단 문어발이 쳐져 있어서 아이폰으로 테더링을 못합니다.
업무용 노트북과 '2.4GH로 연결?'을 시도햇더니 블루투스 장비로 연결이 되긴 되었는데
이건 네트워크 통신용은 아니고 파일전송만 되는건가보지요?? ㅠㅠ
아직 기기에서 서점사 계정 등록을 못하고 있네요.
집에가서 쪼물딱 거리면 1. 애들한테 뺏기고 손탄다 & 2.와이프 안구레이저 등짝스매싱 크리 탈텐데
사놓고 나니 걱정만 커지네요...
아오~~ 그냥 회사 도서관에서 종이책 한권씩이라도 빌려서 볼껄~
크레마+ 산지 2시간 만에 후회중입니닿ㅎㅎㅎ
저는 매달 커피값 한잔으로 책을 읽어야지 하는 압박으로 읽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작 히가시노 작품만 보고있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