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리앙은 초장기부터 하고있는데 어느샌가 뚝딱뚝당이 생겼네요!
반가운 맘에 인사 드립니다.
최근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장인이 되고 싶어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용인 처인구에 공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퇴직금 탕진잼....)
목공은 어디서 배우지도 않고 취미로 몇개월 한게 다인데 어쩌다보니 목공방을 만들고 있네요;;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후 언제 다 정리를...
추워서 난로부터 임시로 설치해놨는데 일하는 시간보다 불멍때리는 시간이 더 기네요;;;
전 군포입니당~~~ㅋㅋ
암튼 저는 불없고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월급쟁이 쫄보 입장에선 과감한 결정하신 것이 존경스럽네요..
정리 되시면 변개 부탁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