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두가지가 합쳐지면 잼있습니다. ㅎㅎ
위스키도 제 취미중 하나인데요.
가끔 날씨 좋은날 경치좋은곳에 가서 한잔 하는게 세상 부러울것 없는 삶의 낙인데...
제대로된 잔을 들고가서 마시고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슬라이딩 도어의 홈 부분을 밖에서 보이지 않게 하려고 박스는 래빗 조인트로 조립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본박스와 도어에 자석 두개씩을 심어서 쉽게 열리지 않게 했구요.
나무는 지난번에 야외 싱크대 만들다가 남은 자투리 뉴송 18T 를 사용했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
을 아낌없이 투입 하셨네요 ㅎㅎ 멋져요!
저도 위스키가 사는 낙입니다. 최근에 유튜브 때문인지 즐겨마시던 위스키를 너무 구하기 힘들어져서 힘드네요.
맥12같은건 진짜 마트 음료수 사는 기분으로 샀던건데 요즘은 추첨씩이나 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비슷하게 쳐다도 안 보던 버번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헐 왜이리 맛있지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야생칠면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