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놀러가서 관광하다가 호이안 로스터리라는 곳에서 2+1 한다길래 한 번 사봤습니다. 베트남 원두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왔는데...
블렌딩 원두라고 해도 까만 원두 반 황토색 원두 반 섞여 있는 것도 처은 보고, 원두에서 향도 안나고... 무엇보다 맛이 안나네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러기도 하겠지만 보통 내리던 에스프레소랑은 너무 다릅니다.
이 원두 몹쓸 원두인걸까요? 아니면 계속 시도를 해봐야 할까요?
호이안 놀러가서 관광하다가 호이안 로스터리라는 곳에서 2+1 한다길래 한 번 사봤습니다. 베트남 원두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왔는데...
블렌딩 원두라고 해도 까만 원두 반 황토색 원두 반 섞여 있는 것도 처은 보고, 원두에서 향도 안나고... 무엇보다 맛이 안나네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러기도 하겠지만 보통 내리던 에스프레소랑은 너무 다릅니다.
이 원두 몹쓸 원두인걸까요? 아니면 계속 시도를 해봐야 할까요?
저도 가서 냄새 맡아보고 이건 관광객 눈탱이 치는 물건 이라는 생각 밖에 안나다군요.
애초에 매장 컨셉이 비싸게 있어보이게 팔자. 라는 것이 너무 눈에 보이는...
그래도 거기 코코넛 커피는 맛있더군요. 콩카페보다 맛있어요.
베트남 식으로 내려도 맛없으니 그냥 호이안 여행을 추억하면서 드시는게 제일 만족감이 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