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한 마리 3개월짜리 가족으로 맞았습니다.
얘가 오자마자 감기기운 처럼 재채기 하고 콧물도 아주 살짝나고 숨쉴때 사람 코막힌 사람처럼 숨쉬네요 ㅠㅠ
그것도 모자라 저한테 살짝 안 겼다가 빠져 나갈 때 뒷다리 관절에서 툭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을 때 유심히 들으니 간혹 가다 그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애가 아파하거나 걸을 때 절뚝거리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걱정되서 병원 갔더니 감기기운은 에어컨 좀 온도 올리고 습도 맞춰주라거 하시구
다리는 일단 관절부분 만저 보시더니 거기서 나는 소리는 맞는데 애기 고양이들한테 가끔 나타나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고 성장하면서 괜찮아 지기도 하고 계속 안 좋아 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그냥 높은 곳에사 못 뛰게 하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가급적 높은 곳에서 못 뛰게 하고 그럴거 같으면 제가 밑에다 내려주는데 쫓아 다니면서 이것만 볼 수도 없고 ㅠㅠ 어린 아이가 벌써 이래 약해서 걱정이 크네요.
다리쪽은 계속 소리가 나는거 같고 걱정이 너무 되서 다른 병원도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유사 경험하신 집사님들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 드랴요 ㅠ
혹시 몰라 저도 안 먹는 관절 영양제 하나 샀네요 ㅠ
얘가 오자마자 감기기운 처럼 재채기 하고 콧물도 아주 살짝나고 숨쉴때 사람 코막힌 사람처럼 숨쉬네요 ㅠㅠ
그것도 모자라 저한테 살짝 안 겼다가 빠져 나갈 때 뒷다리 관절에서 툭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을 때 유심히 들으니 간혹 가다 그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애가 아파하거나 걸을 때 절뚝거리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걱정되서 병원 갔더니 감기기운은 에어컨 좀 온도 올리고 습도 맞춰주라거 하시구
다리는 일단 관절부분 만저 보시더니 거기서 나는 소리는 맞는데 애기 고양이들한테 가끔 나타나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고 성장하면서 괜찮아 지기도 하고 계속 안 좋아 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그냥 높은 곳에사 못 뛰게 하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가급적 높은 곳에서 못 뛰게 하고 그럴거 같으면 제가 밑에다 내려주는데 쫓아 다니면서 이것만 볼 수도 없고 ㅠㅠ 어린 아이가 벌써 이래 약해서 걱정이 크네요.
다리쪽은 계속 소리가 나는거 같고 걱정이 너무 되서 다른 병원도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유사 경험하신 집사님들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 드랴요 ㅠ
혹시 몰라 저도 안 먹는 관절 영양제 하나 샀네요 ㅠ
아기 고양이한테 관절에서 소리 난다는 건 처음 들어봤어요. 관절 유전병 있는 고양이를 반려중이긴 하지만 그맘때는 날다람쥐 같았고 이상 없었어서요.
다양한 타 품종과 교배가 잦아서 타 품종의 유전병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본적을 먼치킨의 짧은 다리 문제로 관절 문제가 많다고 하구요
페르시안과 교배한 경우 눌린 두상에 의한 문제와 hcm (심비대증)을
스코티쉬폴드와 교배한 경우 골연골이형성증을 조심해야하합니다
다리에서 소리가 나는 걸로 보아 고관절 탈구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고관절이 덜 자라서 그런걸 수있는데, 문제는 탈구가 되면 반복되고 점점 더 쉽게 탈구됩니다.
매트를 잘 깔아주셔야할것 같네요.
윗 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호흡기 증상이 허피스인건 아닌지 확인해 보셔야할거같아요
선천적인 개구부 (입과 코등의) 문제때문인지 허피스 등의 병이있는건지 알러지인지요.
기왕 가족으로 맞으셨으니 잘 지켜보시면서 관리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