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 신부전 있던 아이가 디스크 터지면서 췌장염과 급성당뇨가 오면서 이틀을 못버티네요. 오늘 마루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집에서 편하게 보내주고 싶었는데, 못버티고 갔네요. 잘가...마루야...미안해.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마루 잘 보내주려고 장례치르러 갑니다 마지막 사진이네요
집사님도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구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지내!
무지개 다리 건너 고양이별로 간 마루의 명복을 빕니다.
마루의 명복을 빕니다.. ㅠ
마루는 이제 고양이별에서 편히 쉴거에요
집사님 곁에서 행복했을 거에요 ㅠㅠ
잘가 마루야 ㅠㅠ
힘내세요.
집사님과 함께 한 시간 마루도 행복했을거에요.
힘내세요 집사님
고양이별까지 잘 도착했을거예요!
마루도 너무 너무 행복 했을거에요..!
장례 잘 치르시고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마루는 분명 집사님 만나 행복하고 충만한 생이었을 겁니다.
마루의 명복을 빕니다.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고맙다는 말을 못해준게 아쉬움으로 남지만...이것도 익숙해 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