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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된 막내입니다.
새벽에 나와보면 종종 소파에서 이러고 대짜로 자고 있어요.
가만히 보고있으면 3개윌 전에 집앞에서 냥줍한 애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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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된 막내입니다.
새벽에 나와보면 종종 소파에서 이러고 대짜로 자고 있어요.
가만히 보고있으면 3개윌 전에 집앞에서 냥줍한 애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be brave. walk tall. choose ♡
막둥이 성격이 느긋한 편인가요? 우리 집 야옹이도 느긋한 아이가 저 자세를 선호하더라고요.
다만 이녀석은 말그대로 널부러져서 자요 ㅎㅎ
진짜 느긋한 성격같아요.
야옹이가 패브릭이랑 참 잘 어울리네요 ^ ^
고양이 인연은 정말 모르는 것 같네요.^^
아파트 풀숲에서 툭튀어나와서 살겠다고 부비적 거리는걸 지나치지 못했네요 ㅎㅎ
이런게 인연인거겠죠?
안전하고 편해서 그러는지 태생부터 위기감이 제로인건지ㅋㅋ 진짜 아이고예요
우리에는 어릴땐 쇼파에 가서 자더니 크니 쇼파는 진짜 안가요ㅠㅠ
저희집은 숨숨집이랑 여기저기 쉴공간이 많은데 그동안 쭉 보니 선호하는 자리가 계속 바뀌더라고요.
그러다 원래 잘자던 자리로 돌아오고.. 주기가 있던데
아스트라님 냥이도 선호위치가 바뀌고 다른데가 더 좋아져서 유지중인가보네요 ㅎㅎ
어머 귀요미!
얘는 무슨종일까요? 무늬도 예쁜애가 웃으면서 자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