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 냐옹이당 화심님께 분양받은 먹물이와 한지 소식이에요
눈만 뜨면 미친듯이 달리기를 하던 똥꼬발랄한 녀석들이 어느덧 3차 접종도 모두 끝나고
(한지는 항체가 안생겨서 4차까지 맞았어요;; 부스터샷? )
깔때기 남매가 되었습니다 ㅋ
중성화 수술 걱정 많이 했는데
얘들은 깔떼기 쓰고도 날아다니네요 ㅋㅋㅋㅋ
수술 부위도 다 낫고
내일 실밥 뽑고 깔때기도 벗고
다시 날아다닐 예정입니다 ㅎㅎㅎ
일전에 손을 너무 안타서 관상냥이가 되어 속상하다는 글을 올렸는데
지금은 많이 친해져서 애교도 잘 부리고
잠잘때도 제 제 다리사이에 와서 둘이 꼭 안고 자네요 ㅎㅎ
역시... 간식 앞에는 장사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