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추르 대체품을 찾는 도중에 굿밸런스 짜먹는 고양이 간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리뷰와 Q&A를 살펴보던 중에 반복적으로 '참치' 제품을 먹은 고양이가 토를 했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사 측은 사실 파악이나 사과없이 상당 기간 해당 제품을 계속해서 판매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고양이가 토를 하고 몸에 이상이 생겼다면 뭔가 제대로된 사실 파악과 조치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차오추르 대체품을 찾는 도중에 굿밸런스 짜먹는 고양이 간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리뷰와 Q&A를 살펴보던 중에 반복적으로 '참치' 제품을 먹은 고양이가 토를 했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사 측은 사실 파악이나 사과없이 상당 기간 해당 제품을 계속해서 판매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고양이가 토를 하고 몸에 이상이 생겼다면 뭔가 제대로된 사실 파악과 조치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수동에서 작은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산 사료 중에도 몇년전 고다에서 난리가 났었던 게 있었죠. 저도 유기농이라고 해서 초보집사 시절 아기고양이한테 먹였었는데 나중에 알게 되서 아찔했었고 그거 먹은 고양이 중에 탈 나서 두고 두고 아픈 고양이도 많았어서 사료는 일단 국산으로 안 먹이고, 츄르 대체품은 국산이 많아서 몇 가지 먹여봤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조사가 크게 두 군데여서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지금은 (기대는 좀 내려놓고) 그냥 영양제 포함됐다는 츄르형태 간식 위주로 (유산균 먹일 때 같이) 주고 사냥 놀이 후나 자고 일어났을 때는 동결건조트릿을 주고 있습니다.
집사가 그저 조심하는 수 밖에 없나봐요. 미국은 반려동물 식품도 문제 있으면 리콜하던데 우리는 언제쯤 그게 가능하려나요.
저거 사려다가 그냥 츄루 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