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가 매일 양치를 함에도 불구하고(양치 후 물 마셔버려서 그런가) 치석이 점점 심해지는데 약물에 민감한 체질이라 최대한 미뤄보고 싶지만 아무래도 다섯살 되는 생일에 선물로 스케일링을 시켜줘야할 것 같아요. ㅠㅠ
다른 형님 누님들은 몇살부터 스케일링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첫째는 셋, 다섯살에 받고 일곱살인 지금까지는 완벽히 깨끗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네요.
다른 형님 누님들은 몇살부터 스케일링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첫째는 셋, 다섯살에 받고 일곱살인 지금까지는 완벽히 깨끗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네요.
저도 잘 안하는데...ㅋ
의사선생님이랑 상의하고 진행했어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치석진행이 빠른 편이라고..ㅠㅠ
마취가 걱정됐는데 별 탈없이 잘 지나갔네요~^^
둘째도 곧 해줘야하는데 별 탈 없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만5세 6세 아이 건강검진갔더니 의사샘이 아직은 안 해줘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요
까칠해서 양치질도 못 해줬는데도 치석이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건사료를 주로 먹여서 그런가 모르겠어요.
둘 다 치석이 거의 없다니 무척 부럽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세녀석 중 하나는 치석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지만,
어떤 녀석은 거의 없습니다.
수의사 진단 역시 개묘차라 일괄적으로 언제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딱히 관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노령묘의 경우인데도 깨끗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전신마취를 해야하는 관계로
너무 노령의 경우는 아예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