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의 주인님을 모시고있는 게으름뱅이 집사입니다
저희집 고양이덕에 전기먹는제품들을 구매했는데
하나씩 사다보니 다맞춘듯 합니다!?
화장실, 급식기, 정수기, 로봇청소기까지요
사실 고양이 레이저장난감도 오고 있어요
가장 만족도가 높은건 청소기네요
하루 두번씩 돌아가는데 이넘이라도 있으니 몸이 좀편합니다
두번째는 화장실이고요
아침마다 출근전에 감자캐는게 꽤 귀찮았지만
그 수고로움을 덜어주었네요
급식기랑 정수기는 제가 하루이틀 집비우는경우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밥그릇은 용량이 좀 작은듯했는데 이것들도 잘산거 같아요
고양이 장난감도 오는데 주인님들이 잘 놀아주셨으면 합니다
화장실은 전부터 고민만 했는데 변을 제가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아직이고 사실 놓을 곳도 없네요 ㅠ
급수기는 세척 사나워도 좋은 것 같고요.
급식기는 보조 개념으로 쓰는데 직접 그릇에 부어주는 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손 많이 가는 타입까지는 아니지만 집사의 정성을 좋아하는 둘째 놈때문에 요즘 좀 고달퍼서 하소연하고 갑니다. ㅠ
가끔 충전되고 있으면
준이가 와서 툭툭치는바람에 충전안되는거말고는
괜찮습니다
무른변 싸는 녀석 있으면 자동 화장실 쓰면 안됩니다.
왜 그런지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밥은 집사가 직접 사료를 놔주고, 조금 지켜봐야 와서 먹는 녀석이 있지요...
급수기는 알리에 여러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샤오미 급수기도 있는데,
이 물이 직접 토출되서 나오는 것 때문에 아이들이 "확실히" 더 좋아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2대 구매해서 매일 교대하며
여벌의 한대는 바짝 말려 교체해 쓰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은 모터만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용기는 세척하고 모터만 매일 교체해서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좋은팁 감사합니다
모터는 생각못했는데 알아봐야겠네요
바닥에 패드깔고 사용중인데 물안튀는곳에 설치해야해요 물튀면 감당안되네요
펫트리 자동화장실입니다
https://m.blog.naver.com/pinkpebbles/22247399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