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코 (74) 기억하시나요? 5년 만에 점코 사진을 올립니다,,
2013년
2013년..아기고양이 점코의 점프 사진을 시작으로
2016년 까지 73 건의 점코 사진을 냐옹이당에 올렸었습니다,,
그뒤로 저곳에 안 가다가,,,최근에 잠깐 가게 되어서 점코 를 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반 길냥이의 삶을 잘 살고 있었으며,,,중년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니 반갑네요,,,((제가 안고 동물병원에 가서 중성화 수술을 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저 동네가 길냥이들에게는 나쁘지 않은곳이라,,(뒤에 산이 있고 차가 잘 안다니는 좁은 골목이 많습니다)
여전히 다른 길냥이들도 많이 있네요
점코를 기억하는 분이시면,,점코와 애증의 관계 집고양이,,아지,,,를 기억하실텐데요,,
성: 강
이름: 아지
역시 2013~2016 까지 54 개의 아지 사진 글을 올렸었습니다,,,
아지는 안타깝게도 고양이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2013 년에 이미, 10살이 넘었다고 했기에,,,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그래도 나름 장수 한걸로,,,,))
점코 글 갯수가 더 늘어날걸로 생각못했는데,,,
앞으로도 가끔 점코를 볼수 있을듯도 한네요,,,
가끔 호두사진과 더불어 점코 글도 올리겠습니다,,
점코.. 포스 있고 멋있어요!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