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구혀나토로 냥이 맘입니당
다름이 아니라 고양이 토 때문에 문의드려요~
고양이들은 원래가 토를 자주 한다고는 들었는데
고양이3 마리들이 번갈아 가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토를 하는거를 본 지 좀 된 것 같아요ㅠㅠ
이게 밥을 먹고나서 거의 바로 올리다 보니까 거의 사료 모양이 그대로? 나와있는데
이게 사료토가 맞나요?ㅠㅠ
사진은 혐일 수도 있어서 안 올렸습니다ㅠㅠ 이해 부탁드려용
토는 가끔 해도 아가들 상태는 다 멀쩡해서 병원에 까지는 안 데려가고 있습니다
사료를 좀 자주 바꿔주는 경향은 있었는데 이 영향도 있을까요?
고양이들이 사료토를 하면 어떻게 해야되는 지 혹 병원은 가봐야하는지 질문 드립니다ㅠㅠ
토에 사료 모양이 그대로
- 급하게 먹어서 그런거니 천천히 먹을수 있게 물을 타줍니다 전자렌지에 조금 돌려서 따뜻하고 말랑말랑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아이가 여럿일때 조금 떨어진 위치에 밥을 주라는 얘기를 어디서 본거같은데... 그런거일지... 잘 모르겠네요;
토 안에 털 다수 포진
- 이때는 사료 모양이던 사료색이던 상관없이 걍 놔둡니다.... ㅠㅠ 헤어볼이라 할게 없어요.... 평소에 캣그라스좀 챙겨주는 정도밖에.... 빗질정도?
토 이후에 자주 토
- 병원 데려갑니다. 식도에 자극받아서 토를 자주 할수 있으니 구토방지하는 약을 지어옵니다.. 다만 약먹이다 스트레스 더 받는지 어떤지는 가족이 잘 알것 같습니다..
토 색깔이 투명
- 공복토입니다. 사료 먹는 주기가 길어서 그런거 같으니 토하는 시간대 전으로 해서 사료를 나눠 주는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만약 토색깔이 평범하지않으면 바로 병원요.... 녹색이나 피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