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편의점서 애들의 귀염을 받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공장마당으로 들이게된 깜장냥입니다..
잘놀다가 지지난주 금요일 비 무지하게 오는데 가출했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와서 밥달라고 승질부린 냥님이심다..
가출한 주제에 죄책감없이 맨날 밥달라고 승잘부리시는 냥님입니다..
이제 가출안하고.. 얌전히 공장 자기 영역에서만 돌아다니기를..
지영역이 자그만치 300평인데 그걸로 만족을 못하다니..
다만 동네 길냥이들한테 안쥐어터지고 있음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