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얻은 모래를 화장실에 섞어줬더니 또 마루에 테러를 했네요 ㅠㅜ 예전에 두부 모래도 싫다고 바닥에 싸길레 일반 모래로 바꿨더니 괜찮았거든요 요상한 구석에서 참 까탈스럽습니다..
모래가 습기를 먹어서 눅눅해지거든요. 특히 두부모래 조심하시구요.
화장실은 2개를 두고 각각 다른 모래를 놓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냥이에겐 대소변 잘 보는게 젤 중요해서... 머라 할수도 없구..ㅠㅠ 집사는 걍 묵묵히 화장실 수발만
열씸히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