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료는 급하게 구매한 사료고 저렴한 거예요.
10~15kg에 2만 원도 안 했던 거 같네요.
근데 그렇다고 괜찮다는 제품 검색하니 7kg에 6~7만 원이라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네요.
길냥이 출신이고 사업장에 거의 있는데 가끔 길거리에도 나가서 두 장소를 배회하는데다가 아마 다른 길냥이들도 와서 사료를 먹고 나가는 거 같아요.
사료 줄어드는 양이 고양이 한 마리가 먹는 양이 아닌 느낌입니다.
그래서 가격 대비 양이 좀 많았으면 좋겠는데 그럼 성분 같은 게 너무 떨어지진 않을까 겁나고요.
커클랜드 고양이 사료 전에 어떤 분이 추천해주셨는데 괜찮나요?
고양이 사료 구매할 때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것 좀 알려주세요.
아직 습식, 건식 개념도 모르고 그냥 사료에 가끔 다이소에서 참치나 연어캔 사서 주고 있습니다.
봉투로 포장되어있어서 신선도 유지에 좋은편이고 15kg짜리 사면 든든합니다.
커클랜드, 이즈칸 다 괜찮아요. 캔도 대량 구매하시면 저렴할가에요.
코스트코 사료가 가성비가 좋지요.
그래도, 길냥이용사료는 무조건 양 많이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서, 무조건 질보다는 양입니다.
그런면에서는, 다이소 사료가 가격대비 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직접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사면 대충 35000원 선입니다.
이 제품이 사료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하의 제품은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권할 수 가 없습니다.
1살 이하도 문제없이 급여할 수 있는 전 연령대 사료에요.
개인적으로 국산은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