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는 냐옹이당입니다.
2019-08-25 13:38:56
39.♡.54.175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피클즈 사진 올립니다.
처음 만날 때 500g 이었던 피클즈는 깨방정, 늘씬했던 유아기를 거쳐 뚠뚠이가 되었습니다.
지난 8월 14일이 한 가족이 된지 5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새벽 4시쯤 마당으로 나가겠다고 잠자는 집사가 일어날 때까지 깨우는 집념을 보이고,
대문 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고양이 소리를 듣고, 혼자 새벽 바람을 즐기다가 들어오겠다고 또 '냐~옹, 애~앵' 부르는 녀석입니다.
절대 무릎으로 올라오지는 않지만 거실에 있으면 근처에 누워있다가 방으로 들어가면 또 방에 따라 들어오는 츤데레의 모습도 보이는 이 녀석과 가족이 되어 정말 좋습니다.
피클즈!!!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자!!!
SIGNATURE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진부함이고,
복잡한 것을 아주 단순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창의성이다. - 찰스 밍거스
좋은 팀에서 사람들은 신바람이 나고, 자극과 지원을 받고, 성공한다. 하지만 나쁜 팀은 사람들에게 끔찍한 감옥이다. - 찰스 핸디
똑같은 생각과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 -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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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즈 건강하게 잘 살자~~~
/Vollago
홀린 사람 1 입니다. ㅎㅎㅎㅎㅎ
이런 표정이죠?? 피클즈와 살면서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과 확실한 자기 주장에 놀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