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출장겸 갔다가 잠깐 시간을 빼서 여행도 하고 왔는데 집을 비울땐 스트레스 받을까봐 늘 방문 탁묘를 하는데 이번에는 애교가 아주 심하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둘이 있다가 있다가 함께 15년을 했던 늙은 고양이가 작년 봄에 고양이별로 돌아간 뒤로 어린 일월은 쭉 혼자 있게 됐는데 이전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에 애교가 아주 심하네요.
이번에 좀 길어서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옆에 붙어서 자고 사람한테 안떨어질려고 하네요.
둘째를 한번 고민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